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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잠들 수 있나?

 잠 제대로 못 잤어? 
 안색이 엉망이네. 

꿈으로 가는 여정의 시작

Bernard Argos Ruston

​버나드 아르고스 러스턴

11세 | 남성 | 144cm | 38kg | 영국 | 순수혈통

  • 삐죽거리는 흑단색 머리카락.

  • 생기있는 올리브색 눈동자.

  • 채도 낮은 구릿빛 피부.

  • 고집있어 보이는 짙은 눈썹.

  • 항상 웃고 있는 큰 입.

  • 선하게 생긴듯하면서도, 말썽쟁이처럼 보이는 특이한 인상의 소유자.

  • 교복은 빠뜨린 것 없이 항상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 양말은 착용하지 않고 검은색 남성 구두를 신고 있다.

  • 두개의 심플한 은반지는 반지는 두 손을 왔다갔다하며 늘 자리가 바뀐다.

성격

# 부지런한 / 꼼꼼한

느긋해 보이는 평소 인상이나 장난스러운 모습과 다르게, 빈틈없이 일을 추진하며 게으름이란 없다. 계획을 짜는 것이 일상인 사람으로, 일상생활에서도 꼼꼼하게 준비를 해놓는 것이 일반적.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끈기와 열정이 행동을 뒷받침해 준다. 계획이 어긋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계획에 따르지 않는 일이 생기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융통성도 가지고 있다. 융통성 덕분에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적지만, 가끔가다가 본인을 돌보는 것을 잊는 경우가 있다. 심한 것은 아니고, 추구하는 목표나 일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여유를 깜빡하는 정도.

 

# 우호적인 / 노력하는 / 단순한

일반적으로 장난스럽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는 밝은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많은 즐거움을 느낄 줄 알며,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당연하다. 아주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내면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특히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과 관련된다면 매우 단편적인 감정 단어만을 사용한다. '싫다', '불쾌하다', '찝찝하다', '화난다' 같은 것들이 대부분. 왜 그렇게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경우도 있지만, 깊이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감정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도 없이 단순한 감정 단어로 뭉뚱그린다. 이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 어려움을 겪어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숨기고,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 예측하면서 대화를 나누곤 한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에게 쉽게 들키고는 한다. 어지간한 일들은 감정을 표출하지 않으려고 하고, 넘어가거나 잊으려고 한다. 신체적인 충돌을 피하고, 관심 없는 언쟁이나 싸움을 귀찮아해서, 불필요한 충돌을 경험하지 않도록 신중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한다. 어지간한 일들은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넘어가거나 잊으려고 한다. 그러나 싸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절대로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지만, 굳이 싸워야 한다면 지는 것을 더 싫어하는 편.

 

# 야심만만한 / 주도적인

어린 나이임에도 목적에 대한 강한 추구로 인해 자신만의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아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자신이 노력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를 위해 자기주장이 확고하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강박적인 면모가 약하게 보인다. 어린아이의 강박이라고 해봤자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어른이 되었을 시 그 집요함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그는 자신의 강박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성격이 그가 하려는 일에 대한 열정과 몰입력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한다나?

자기주장이 강한 만큼,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경향.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강조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똑 부러지다 못해 꼰대…같은 성격은 신중하게 사고하고 결정하는 데 큰 장점이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에서 논리적으로 타당한 반박이 제시되면 수용하는 융통성을 갖추고 있다.

그는 대체로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성취한 것에 대해서는 자신감과 뿌듯함을 숨기지 못한다. 누군가 보기에는 재수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런 모습을 통해 아직 어린아이인 것을 알 수 있다.

지팡이

전나무 · 유니콘의 털 · 12인치 · 꽤 유연함

기타사항

01 | RUSTON

  • 러스턴. 순수혈통을 유지했다는것 말고 특별한 것 없는 가문이다.

  • 대가족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족 인원이 많다. 버나드의 1촌으로 부모님과 누나 셋, 형 하나. 전체적으로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적어도 주변 사람들이 평가하기에는 그렇다.

  • 버나드 러스턴 : 부부가 45살이되던 해에 태어났다. 늦둥이답게 가족들의 애정을 아낌없이 받고 자랐다.

  • 버나드의 입학 시점에서 형을 뺀 나머지 누나들은 전부 출가를 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이는 좋은지 거의 매일 편지를 주고받는다.


 

02 | BERNARD

  • 생일 : 8월 1일

  • 혈액형 : O형

  • 버나드라는 이름보다는, '버니'. '바니' 같은 다양한 애칭으로 불린다.

  • 좋아하는 것 : 가족, 돈, 단 간식, 새로운 도전.

  • 싫어하는 것 : 당근, 커피, 바다.

  • 취미 : 가벼운 운동, 계획 세우기, 갈레온 세기.

  • 반려동물 : 올빼미 세 마리. 각각 이름은 도, 레, 미.

  • 목표 : 학생회장, 백만 갈레온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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